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는 서가의 바다에서 잠든다 (문단 편집) === 종교 관련 === * [[공의회]](Concilium)란 [[그리스도교]]에서 교리, 의식, 규범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교회의 대표자들이 모이는 회의를 말한다. ||||{{{#!wiki style="margin:10px" {{{-1 『예전의 그 사기꾼 말이다. 도시에서 열리는 교회의 '''공회의''' 참석차 온 김에 들린 거 같았는데, 무슨 낯짝으로 찾아온 것인지! 글을 읽을 줄 똑똑한 아이를 보내면 [[교황청]]에서 키워준다는 헛소리를 믿으시고, 교황청과 관계를 만들고 싶어서 널 보낸 대(大) 지델님도 문제였지만!』 }}}}}} ---- {{{#!wiki style="margin:10px" {{{-2 [[하세쿠라 이스나]] 지음. '''『소녀는 서가의 바다에서 잠든다.』''', [[전격문고]], 2015년. 제1막}}}}}} || ---- * [[시편]](詩編)이란 [[유대교]]에서 쓰는 타나크[* [[기독교]]에서 쓰는 [[구약성경]].]의 일부를 말한다. ||||{{{#!wiki style="margin:10px" {{{-1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몸은 결국 버티지 못했고, 햇빛이 거의 닿지 않는 도서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석벽의 빈 구멍에 놓인 [[해골]]과 함께 오래된 '''시편'''을 손에 쥔 채 시체와 다름없이 쓰러져 있던 나를, 우연히 [[담력시험]]을 한 젊은 [[부제(성직자)|부제]]들이 발견해 구조했던 것이다. }}}}}} ---- {{{#!wiki style="margin:10px" {{{-2 [[하세쿠라 이스나]] 지음. '''『소녀는 서가의 바다에서 잠든다.』''', [[전격문고]], 2015년. 제1막}}}}}} || ---- * 중보기도(中保祈禱)란 다른 사람을 위해 대신 기도해주는 것을 말한다.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는 오직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지만(1디모 2,5), 모든 성도는 다른 성도 내지는 교회를 위해 하느님께 대신 기도할 수 있다(2데살 3,1-2). ||||{{{#!wiki style="margin:10px" {{{-1 오늘날 의미하는 중보적인 기도는 기도의 한 형태로서,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는 것이다. 겸손한 마음과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상황을 알아서 그들을 위해서 [[야훼|하느님]]에게 구하는 것이다. }}}}}} ---- {{{#!wiki style="margin:10px" {{{-2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03035&cid=40942&categoryId=31575|중보기도]] [intercessory prayer/bidding prayer, 仲保祈禱] (두산백과) }}}}}} || ---- ||||{{{#!wiki style="margin:10px" {{{-1 『읽었던 다른 책에 그렇게 쓰여 있었거든. 하지만 그 책엔 [[물레방아]]를 설명한 다음에 이렇게 쓰여 있었어.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바라면 어려움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니 욕심을 부렸다면 회개하라…"고. 설화도 있어. 욕심 많은 [[영주(중세)|영주]]가 좁은 강에 물레방아를 건설했는데 비가 많이 내리던 날, 물레방아에 막힌 강이 결국 범람해 성까지 잠겼고 [[성인(기독교)|성인]](聖人)의 '''중보기도'''로 살아난 이야기 같은 거 말이야. 하여튼 물레방아 자체에 관한 책을 처음 읽는 거지만 나름대로 알고 있던 게 있었어.』 }}}}}} ---- {{{#!wiki style="margin:10px" {{{-2 [[하세쿠라 이스나]] 지음. '''『소녀는 서가의 바다에서 잠든다.』''', [[전격문고]], 2015년. 제3막}}}}}} || 단 '중보기도'란 [[개신교]] 용어로, [[가톨릭]]에서는 '중보기도'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가톨릭에서는 '전구(轉求)'라고 한다. 또한 용어 외에도 차이가 있다. 개신교의 중보기도는 살아있는 교인들끼리만 서로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해주는 개념이다. 반면 가톨릭에서는 죽은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이미 천상에 있는 사람들, 특히 [[성인(기독교)|성인]]이나 [[복자]]에게도 기도를 부탁한다. [[야훼|하느님]]이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도하는 것과 달리, 성인이나 복자에게 청하는 전구는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라고 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